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레이징 플리자드 (문단 편집) == 전투 패턴 == 미칠 듯한 난이도의 스테이지와는 달리, 패턴의 수가 적고 회피도 비교적 쉽기 때문에 난이도가 낮은 편. 때문에 가장 먼저 잡게 되는 보스 중 하나다.[* 마침 초반 4보스 선택 화면에서 가장 앞에 있기도 하다.] 하지만 꼬리에 자율적인 장치가 있다는 설정으로 후방에서 보스를 제트 세이버로 공격할 시 꼬리가 그대로 잘린 채 지면에 통통 튀면서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는 기능이 붙어있는데 꽤 오랫동안 따라다니기 때문에 다른 패턴들과 연계될 경우 상당히 귀찮아진다. 때문에 왠만해선 놈의 배후를 치는 행위는 가급적이면 삼가야 하며 빨리 파괴시키는 편이 좋다. 꼬리를 제거하면 이후 보스가 첫 등장 시 포즈대로 꼬리를 재생시킨다. * '''점프''' 높이 점프하는 패턴. 점프하는 방향과 거리가 랜덤이기 때문에 예측하기 어렵다. 점프 이후 사용하는 몇몇 패턴들은 광범위의 공격을 퍼부어대기 때문에 회피 공간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했다면 그대로 맞을 수밖에 없다. 점프하는 순간 재빨리 움직여서 최대한 공간을 확보하는 게 이득이다. * '''프릴 부메랑''' 리플렉트 미러를 분리하여 투척하는 패턴. 투척된 미러는 보스룸 여기저기로 튕겨진다. 어느 위치에서 해당 패턴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회피 방법이 달라진다. 주의할 점은, 정면으로 던지는 게 아니라 하단으로 내리친 다음 상단의 대각선 방향으로 튕기는 게 기본이다. 이 보스의 패턴을 처음 접할 때 '앞으로 투척 → 점프로 회피'라는 고정관념 탓에 자주 당했다고 했을 정도로 낚시 기질이 강한 패턴. 공격 방향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점프하지 말자. 이때 보스는 움직이지 않으니 잘 피할 수만 있다면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찬스이기도 하다. * '''체인 버너''' 팔을 뻗어 화염을 방사하는 패턴. 화염을 방사하면서 팔을 위아래로 움직이기 때문에 공격범위가 꽤나 넓지만, 벽 맨 위까지는 닿지 않는지라 쉽게 피할 수 있다.. 이 화염은 플레이어의 버스터 샷을 무효화시킬 수가 있으며 제트 세이버에 닿으면 화면이 잠시 느려진다. [[록맨 제로 4]]에서는 [[Dr. 바일]] 1차형태의 패턴 중 하나인 에너미 인페르노에 의해 소환될 때 이 패턴이 나온다. 이때는 그냥 보스룸 가장자리에 있으면 끝. * '''테일 플레임''' 꼬리에서 화염탄 3개를 발사하는 패턴. 화염탄이 지면에 떨어지면 불꽃이 피어오른다. 체인 버너와 마찬가지로 벽에 붙어있으면 쉽게 피할 수 있는 패턴이지만, 프릴 부메랑과 연계되면 꽤나 난처해진다. 벽에 붙을 만한 상황이 안 된다면 화염탄 사이로 들어가서 피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리 쉽지는 않기에, 그냥 프릴 부메랑이 안 나오는 걸 바랄 수밖에 없다. * EX Skill - '''파이어 스프링클러''' >'''불타 없어져라!! (燃えて消え去れ!)''' 플레이어의 랭크가 A 이상일 때에만 사용하는 패턴으로, 보스룸 중앙으로 이동한 후 리플렉터 미러를 회전시키면서 화염탄을 전방위 연사한다. 해당 보스의 패턴 중 그나마 가장 어려운 패턴이지만, 의외로 회피할 공간이 넉넉하기 때문에 화염탄이 도달하지 않는 공간을 찾은 후 적당히 점프하거나 벽에 붙어있으면 된다. 되려 이 패턴을 사용할 때가 가장 좋은 공격 찬스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하드유저 입장에선 오히려 더 선호되는 패턴이다. 정 자신이 없으면, 썬더 칩을 장착한 상태에서 차지 공격을 날려 패턴을 캔슬시킬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